정종배 시

달항아리

정종배 2017. 11. 27. 07:21

 

보고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사랑보다

 

보지 않고도 굳게 믿고

의심하지 않는 이별이

 

더 진실한 사랑이다

달항아리 내 사랑아

'정종배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롱 패딩 검은 기우  (0) 2017.11.29
동백꽃  (0) 2017.11.29
오늘 하루  (0) 2017.11.23
가을비 내리는 출근길  (0) 2017.11.22
시인 윤동주 생가 가는 길  (0) 20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