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오충공 감독과 한국문학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오충공감독과 한국문학

관동대지진 다큐감독 오충공감독
제25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수상하는 자리를 다녀왔다.
오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해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노사이드 참상을 40여년 기억하고 영상으로 기록하는
노고에 위안이 되어서
세 번째 작품 제작도 깊이 있게 이어지길 빕니다.

망우리공원 인물열전 답사하며
가장 아쉬운 역사가
상해임시정부 독립신문에 실린 6,661명 희생자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이었습니다.

3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관동대지진 학살과 한국문학
-항일 저항시를 중심으로

김소월 김동환 이상화 김영랑 박용철
최신복 유치진 유치환 유치상
이상오 이양하 장정심 김소운 김문집 손우성 이하윤 김교신 송석하 조봉암 박사직 최승만 오기선 장형두 유상규 함석헌
이기영 한설야 채만식 정우홍 조준기 윤극영 정순철 안창남 백정기 백남운 계정식 구용서 변희용 한승인 박열
김낙기 조인승 전호암 신창범
이한복 김창섭 박춘금 이기동

여기까지 당시 일본에 거주했던 분들입니다.

이미륵 이극로 김도연 임영신 방정환 김상용 이육사 김동명 양주동 이장희 유엽     박순천 염상섭 유진오 박태원 이상      나운규 계용묵 오상순 윤치호
이상협 김승학  김용제 설정식 유주현
김의경 심우성 강덕상 오충공
오무라 마스오 김응교
아사카와 다쿠미 미와 경부 등
50여 분
옛 신문과 논문 자료 찾는 시간 뜻깊었습니다.

줌 강의와 질문 시간을 갖습니다.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3년 3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0여분 강의
40여분 질문답변입니다

1923 제노사이드 연구소 연구회
zoom ID 692 229 9168

현장에 오실 분은 망우본동 망우산마을공동체 마을과 아이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