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배 이야기

정종배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해찰'

정종배 2017. 3. 1. 20:40

정종배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해찰’.

시인의 해찰하는 발걸음은 익숙한 길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진경을 펼치려고 가는 길이라고 하며, 자연과 생명, 삶의 현장을 깊숙한 시선으로 긍정하는 시 76편을 담았습니다.

시인은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일은 죽는 날까지 ‘함께, 곁에’ 지켜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눈앞에 접하는 모든 것들을, 끝까지 ‘함께, 곁에’ 지켜주려고 해찰하듯 시를 썼습니다.

저자인 정종배 시인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나와, 같은 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카톨릭문인회 회원이며, 시집으로는 ‘산에는 작은 꽃도’ ‘안개 속에 소리가 자란다’ ‘그림자흔들기’ ‘숫눈길’ ‘봄동’ 등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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