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배 시
삶
정종배
2022. 2. 18. 04:24
삶
입말과 행동의 거리를 좁히며
내 몸 안에 들어오는 것보다
내 몸에서 나가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아는 길이다
입말과 행동의 거리를 좁히며
내 몸 안에 들어오는 것보다
내 몸에서 나가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아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