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망우공간 2

망우역사문화공원 2차 답사

망우역사문화공원 2차 답사 100년 전 1923년 9월 1일 관동 조선인 대학살 희생자 추모시설 한국인들이 일본에 세운 유일한 개보수 홍보를 위한 망우역사문화공원 2차 답사 양원역 오후 2시 교수 기자 유튜버방송인 건축사 또랑시인 등 다섯 명 출발 초대 대통령 첫 주치의 제3대 보사부장관 정촌 손창환 순수 귀신을 버려라 찔레꽃 소설가 끝뫼 김말봉 해방공간 시의 폭이 넓은 목마와 숙녀 시인 박인환 관동 조선인 대학살로 진로 바꿔 경제학에서 민속학 선구자 석남 송석하 입다물고 독립운동 서동일 의열단 첫 부산경찰서 의거 박재혁 의사 조력 준영 오재영 오재도 검사가 세운 비석 경무대의 비밀 석영 김두영 국민화가 대향 이중섭 또랑시인 묘지관리인 소설가 서해 최학송 그의 라이벌 백치 아다다 소설가 우서 계용묵 예체..

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삼학병

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삼학병 일제강점기 학병 출신 ‘학병동맹사건’의 삼학병 77주기 김명근(金命根, 1920~1946.1.19.) 별명 이달(삼) 박진동(朴晋東, 1921~1946.1.19.) 김성익(金星翼, 1922~1946.1.19.) 낙이망우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 ‘망우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꿈을 꾼다. 그 꿈을 키우기 위해 100여 미터 오르면 사색의 길 삼거리다. 망우역사문화공원 유명인사 소개 벽을 읽는다. 이런 분들이 잠들어 계시고 잠시 몸을 맡긴 망우역사문화공원에 꿈이 현실에서 이뤄질 수 있다고 믿는다. 오른쪽으로 자동차 일방통행 길 반대편 한국의 잔 다르크 유관순 열사 유해가 묻혔다고 추정하는 ‘이태원묘지무연합장분묘’를 시작으로 왼쪽 오르막길을 오른다. 500여 미터 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