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배 시

밤송이

정종배 2021. 9. 28. 05:45


밤송이

벌어진 밤송이 보고도
코끝이 간지럽지 않으면
가을을 즐길 준비 부족입니다
엉뚱한 생각을 한다면
그런대로 세상을 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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