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리공원(인문학)/아사카와 다쿠미 선생 11

아사카와 다쿠미 작은책 4월호

아사카와 다쿠미(淺川 巧) - 한국의 흙이 된 일본인 아사카와 다쿠미(淺川 巧) - 한국의 흙이 된 일본인 아사카와 다쿠미(淺川巧) - 한국의 흙이 된 일본인 정종배(시인. 교사) 망우리공원 유택 중 개인과 단체의 추모객이 끊이지 않은 인물이 있다. 추모객은 유택의 주인인 아사카와 다쿠미의 고향 일본 야마나시현(山梨縣) 사람들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산림과 고원과 기사로서 원조 한류 팬이라 일컬을 정도로 한국에서 인간의 가치를 실현하였다. 그의 한국생활 17년(1914년〜1931년)을 1934년 아베 요시시게(阿倍能成)가 “인간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일본 중학교 교과서에 1947년까지 게재하였다. 광주시립 및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 하정웅 명예관장은 중학교 때 ‘인간의 가치’ 글을 읽고, 20살 전후 ..

아사카와 다쿠미 일기 관동대지진 조선총독부 건물

[한국의 흙이 된 일본인. 아사카와다쿠미] 아사카와 다쿠미는 1914년, 한 해 전 1913년 남대문 소학교 미술선생으로 온 형 아사카와 노리타카가 있는 한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조선총독부 농공상부 산림과의 임업연구소의 하급기사(고원, 기사)로 근무하면서, 민둥산이 많은 한국의 산을 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