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년 위령의 종루 보수 및 추모문화제를 돕는 사람들
홍난파 <봉선화>
어제 오후 1시 후쿠시마 오염수 무단 방류했다.
오늘은 육사 교내 독립운동가 흉상을 이전 철거한다는 소식이다.
김형준 작사 홍난파 작곡
소프라노 김천애 노래 가곡 <봉선화>를
또 다시 불러야 하는가
홍난파(영후)는 3.1운동 후 <애수>를 작곡을 하였다.
홍난파는 1923년 관동대학살 참상을 목격하고 귀국한 뒤 김형준이 가사를 써 가곡 <봉선화>가 태어났다.
1941년 소프라노 김천애가 일본 유학생 모임에 이 노래를 불러 눈물바다를 이룬 뒤 널리 부르게 되었다.
일제에 의해 금지곡이 되었다.
김천애 어머니 유택이
미아리공동묘지에서 옮겨와 망우리공동묘지에 묻혔다 이장했다.
박순녀 소설가께서 알려줬다.
홍난파는 흥사단 단우로
망우역사문화공원 추담 허연 결혼 우인으로 참석 사진을 남겼다
홍난파 김천애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
봉선화 - 홍난파, 노래: 김천애 (1940 년 녹음) - YouT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