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이윤행)이 19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제2회 함평인문학당을 개최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함평인문학당은 국내 최고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사회적 이슈 및 변화상은 물론, 군민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감 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회 인문학당에는 나선희(나선희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소통과 공감, 그리고 화합’이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 참여한 주민 A씨는 “소통, 화합이라는 뻔한 주제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강의에 빠져들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오는 9월 중에 제3강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문학 강의를 실시해 지역사회 질 자체를 높일 방침이다.
이윤행 군수는 “국내 인문학이 많이 위축되면서 지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자체가 많이 없어져 아쉽다”며, “지식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함평인문학당에 많이들 오셔서 문화적 소양을 한층 더 쌓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함평인문학당은 국내 최고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사회적 이슈 및 변화상은 물론, 군민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감 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회 인문학당에는 나선희(나선희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소통과 공감, 그리고 화합’이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 참여한 주민 A씨는 “소통, 화합이라는 뻔한 주제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강의에 빠져들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오는 9월 중에 제3강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문학 강의를 실시해 지역사회 질 자체를 높일 방침이다.
이윤행 군수는 “국내 인문학이 많이 위축되면서 지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자체가 많이 없어져 아쉽다”며, “지식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함평인문학당에 많이들 오셔서 문화적 소양을 한층 더 쌓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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