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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정종배
2020. 12. 6. 00:30
숲/정종배
이 길은 마스크를 벗어도
다른 이에 부담을 주지 않고
낙엽이 흙으로 되돌아 가기 좋은
큰 사랑을 받았음을 깨달아
조건 없이 사랑을 베푸는
실천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이 다니는 숲길이다
이 길로 가리라
바른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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