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배 이야기
유난히 국수를 좋아하신
장인 영감
1주기 기일인
오늘
남한강공원묘원 다녀왔다
저녁을 우리밀 통밀국수를 먹었다
입에 맞지 않았다
길들여진 맛이 아니어서
여자도
마누라가 제일이제
맞아 쥑일 일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