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배 시인의 방
홈
태그
방명록
정종배 시
입춘
정종배
2022. 2. 6. 05:54
입춘
얼음 위에 돌멩이를 던지고
하아트 그리고 안에다
사랑한다 이름을 적는다
얼음은 녹는다
사랑은 돌멩이다
돌멩이는 별이다
별은 어둠 속에 반짝인다
밤은 별의 밥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정종배 시인의 방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정종배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을 기다리는 나목 박수근 화백 전시회
(0)
2022.02.06
겨울 사랑
(0)
2022.02.06
대선 후보
(0)
2022.02.05
어머니
(0)
2022.02.01
오늘
(0)
2022.01.31
티스토리툴바
정종배 시인의 방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