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배 시인의 방
홈
태그
방명록
정종배 시
나무
정종배
2022. 3. 23. 03:09
나무
나무는 가지를 자르면
봄을 제일 먼저 알아채는 잎눈은
상처입은 곳에서 가차운 곳이다
이웃 사촌이 낫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정종배 시인의 방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정종배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포
(0)
2022.03.25
산수유
(0)
2022.03.23
청둥오리
(0)
2022.03.23
수채화
(0)
2022.03.23
봄이 오는 순서
(0)
2022.03.19
티스토리툴바
정종배 시인의 방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