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전설 우월 김활란

이화여대 전설 우월 김활란

기해년에 태어나 아명은 기득 세례명 헬렌의 가차음으로 본명은 활란
망우본동 금란교회는 금란지교 서양식 간호사 유학생 1호 이정애의 영혼를 위해 1958년 망우리 금란동산 천막교회 싹을 틔워 감리교회 세계적인 대형교회가 되었다
1931년 여성 최초? 철학박사 학위 받았다
1939년 한국인 최초 이화여전 교장에 이어 1946년 종합대학 이대 총장을 역임했다
유학 중에 장덕수의 청혼을 거절하고 박은혜를 소개하여 부부의 연을 맺어줬다.
6.25전쟁 전시 공보처장 직을 수행했다
일제강점기 여성단체 및 기독교단체를 앞장 서 이끌었다
1937년 이화여전 부교장 시절부터 친일 반민족행위도 맨 앞에 섰다
야마기 카쓰란 창씨개명 하였다
1944년 눈병에 걸려 실명 위기에 "남의 귀한 아들들을 사지로 나가라고 하였으니 장님이 되어도 억울할 것 없지"라고 말했다
해방 후 친미반공을 내세운 정치권력과 밀착했다
박마리아 모윤숙 노천명 김수임 등 이수회로 똥별을 양산했다
단 한번도 독재권력과 싸운 적이 없다
탁월한 여성 지도자가 분명하나 민족사에 남긴 오점도 밝혀야 한다
1899년 인천에서 태어나 1970년 서울에서 죽어서
망우리 금란동산에 묻혔다
가평 이대수목원에 이정애와 나란히 잠들어 있다
오늘이 53주기이다

김활란 박원희 여성운동의 선구와 현역 1927년 1월 6일 동아일보


희생자와 뒷수습

이태원 참사 100일 지났다
국가 책임 담당 부서 공식적인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있다
행안부 장관 정부 출범 이래 최초 국회 탄핵 영예를 안았다

50억 클럽은 무죄 판결 사법부 만만세
억울하면 고시 합격 즐기고 외친다
800원은 유죄 울 나라 최고 엄지 척이다

관동 조선인 대학살 100년
6661명 희생자 많게는 2만명
일본 정부 공식적인 진상을 파악하거나 사과는 커녕 왜곡 뭉개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 공식적인 진상규명이나 사과 요구 한 적이 없다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으로 희생자 명복을 빕니다

100년 전 관동 대학살 참상이 일어난 현장에 있었던 문학인
김소월 김동환 이상화 김영랑 이육사 박용철 김상용 최신복
이기영 채만식 한설야 손우성 김소운 유치진 유치환 유치상
허남기

그 외 유명인
조봉암 오기선 장형두 유상규 안창남 함석헌 최승만 윤극영
한승인 강석천 송석하 윤세주 박열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조봉암 김영랑 김상용 최신복 오기선 유상규 장형두 송석하 최신복 등은
일본 현장에 있었다

나운규 영화에 계용묵 소설에 아사카와 다쿠미는 일기에

김소월을 죽었다고 포기했는데 1달 만에 귀국했다
윤동주 시인의 아버지
박재동 화백의 할아버지도 현장에서 목숨을 잃지 않고
구상 시인의 맏형은 행방불명 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진상규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받아야 한다

2월 9일 현재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 현황입니다.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102012
통장 입금액과 합쳐서는 1,200만원을 넘었습니다.
● (한국 측) 모금계좌 : 신한은행 100-035-910772 (예금주 : 사단법인유라시아문화연대) ※ 연말정산 시 기부금 영수증 발급 * 연락처 : 010-3380-6090 (기획위원장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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