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관 작가 10주기 추도식 영관이를 다시 불러 보며 유신과 산업화와 개발독재 시대를 노동운동으로 올곧게 살아가며 꿈과 사랑과 상상을 꽃 피우다 병마에 스러진지 10년 학다리 중학교 1학년 사포나루 봄 소풍 때 구성지게 부르던 군밤타령 가락은 지금도 영산강 사포나루 고기잡이 끊긴 빈배 이물과 고물에 철.. 정종배 이야기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