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조선인학살 100주년 개보수 모금 올해 9월 1일이면 관동대지진 조선인 제노사이드 100년으로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년 개보수 모금을 하고 있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답사하면 할수록 아쉬운 점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독립운동가에 대한 국가 관리가 소홀한 점이다. 특히 보훈처 서훈에 대한 기준이나 심사 그리고 사후 관리에 대한 민낯이 드러났다.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서훈을 받을만한 독립운동가 몇 분이 무덤조차 방치되어 있다. 대부분 월남한 북한 출신이다. 두번째, 재일한국인들의 트라우마인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제노사이드에 대한 진상 파악과 일본 당국과의 외교적 관계 설정 그리고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인 제 영향 등을 자료를 찾고 연구하는 학문적인 토대가 얕고 연구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