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배 시

계곡에서

정종배 2019. 9. 8. 06:37

 

계곡에서/정종배

 

 

사랑은 소유가 아니다

사랑 사랑하여

사람을 사랑하여

흐르는 대로 하냥

흘려 보내고 싶어라

 

달항아리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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