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리공원(인문학)/망우인문학

오충공 감독

정종배 2017. 8. 31. 23:29

 

 

 

 

 

재일동포 오충공 다큐감독

관동대진재 조선인대학살 희생자와 그 유족들을 명부에 나와 있는 연고지를 찾아

그날의 제노사이드 참상과

원혼을 씻기 위해

홀로 세계 유일 제작하여

83년 숨겨둔 손톱자국

86년 불하된 조선인

두 편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을 5년전부터 작업하고 있습니다

내년 9월 상영 목표로 제작과정 중(현재 7할 정도 찍음)

94만에 처음으로 관동대진재 조선인 대학살 희생자 유족회 발족식과 유족회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을 결성하여 첫 발을 떼려 분주하게 동경 서울 부산을 오가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확고한 민족의식으로 일본 보수쪽 어떤 방해도 거뜬하게 헤쳐가고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함께 하시어 힘을 실어 주시옵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