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배 시

꽃샘추위

정종배 2020. 12. 1. 23:44

꽃샘추위/정종배


조심하고 깨어 있어 지켜라
때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기다리는 시간으로 살아간다
새 움은 두려움을 없애는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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