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리공원(인문학)

후지모토 타쿠미 사진전

정종배 2021. 3. 6. 09:48


후지모토 다쿠미 사진전


후지모토 타쿠미 사진작가
한일성신교류 50년 전
아사카와 노리다카 다쿠미 형제
고향 후쿠토시 후원

망우리공원 아사카와 다쿠미 선생의 '인간의 가치'를 교과서 수록 배운 아버지가 아들이 다쿠미 선생처럼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들 이름을 다쿠미라 지었답니다

아사카와 다쿠미 선생은 1923년 관동대지진 때 조선인은 유언비어와같은 말과 행동을 하지 않는다며 동경에 있다면 변호사를 대 보호하겠다는 일기를 썼습니다
미얀마 군부 독재 민중학살 멈추길 기도드리며
아사카와 다쿠미 선생은 지금도 일본 보수쪽에서는
식민지 관료로서 배반하였다 하여 배척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