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인환 음악낭독극/정종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후원
중랑문화재단 주최
망우리프로젝트 음악낭독극
망우열전 1탄
소파 방정환
<만년샤스>에 이어
망우열전 2탄
시인 박인환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2021.6.25. 오후7시
상봉 메가박스 5관
초청받은 박시인의 큰아들 박세형씨가 극이 끝나고
<세월이 가면> 시와 노래를 완성하고 부른 장소가 최불암 어머니 이명숙 '은성' 막걸리집이 아니라 '경상도집 '이었고
56년 1월 중
아버지 박인환 시인과 이진섭 두 분이 8절지에 시와 악보가 깨끗하게 그려진 <세월이 가면> 집에 가져온 것을 보았으며
아버지 시인 박인환은 술을 먹고
집에 들어오지 않은 적이 없는
자상하고 멋진 가장이었다고 말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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