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배 시

사제지간

정종배 2022. 1. 25. 18:38





사제지간

천리 먼길 호남선 열차 타고 내려와
학다리고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
박전열 선생님
소설가 이명행 글눈 틔워주신
화가 김희옥 붓끝 길을 터주신
45년 너머 삶의 지남차
아케이드 커피 양주 김희옥초대전
격려하고 응원하신 그 마음
잊지 않고 곧게 펼쳐
울림있는 걸음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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