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고3 문과 남학생 담임 맡아
첫 대면하고
망우리공원
대향 이중섭 서해 최학송 죽산 조봉암 만해 한용운
아사카와 다쿠미
다섯 분 앞에 성찰하며
마지막 담임으로 다짐했다
모두 제 타고난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디딤돌로 헌신하는 한 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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