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살 100년
망우역사문화공원 사색의 길 걷기
2023년 9월 3일 일요일 오후 3시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 앞에서
1923년 관동대학살 100년
사색의 길 걷기를 하겠습니다
어제 아래와 같이 공지하였습니다
멀리 삼례에서 시간 맞춰 답사를 하시겠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몇 분이 평일 아닌 주말에 실시를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일요일 오후 3시 중랑망우공간 앞에서 출발합니다
어제는 배봉한 시인과 송명호 문화연구가와 함께 하였습니다
중랑문화원 문화해설사 분들과
아사카와 다쿠미 묘역 앞에서 마주쳤습니다.
점심 먹고 종암동 문화공간 이육사에서 전시하는 천승환 작가의 일본 현지 조선인 위령탑 및 기림기설 사진전과
청계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기념관에서 열린 아이고전 전시를 감상하였습니다
1923관동대학살 100년
20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 앞에서 관동대학살 희생자에 대한 묵념하고
사색의 길을 걷겠습니다
망우역사문화공원 사색의 길 돌면서
관동대학살 당시 현장에서 참상을 목격한
김영랑 송석하 조봉암 최신복 장형두 강상필 등과
유상규는 오사카 노동자 수용소에 갇혀 있었다
분명 당시 유학 중인
김말봉 김상용 노창성 등
조사요원 구조활동
방정환 김봉성 등
작품에 반영한
나운규 계용묵 등
일기를 쓴 아사카와 다쿠미 등
안창남과 이화여전 기숙사 미인 금란동산 이정애와 영화감독 노필
백남순 화가와 이중섭
자경단원 우치무라 간조의 친구 사이토 오토사쿠 등의
유택을 중심으로
답사 참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에서 공식적인 행사나 발표가 없어서
이렇게나마 답사하지 않으면 죄를 짓지 않나 싶어
사색의 길을 걷겠습니다
함께하신 분은 저자 싸인 선물이 있습니다
오시는 길은
버스 망우역사문화공원 하차
양원역 남쪽 엘리베이터 내려 도로 건너 대각선 셔틀버스 정류장 20분 간격
택시 중랑망우공간 또는 망우리공원 사무실
주차 공간은 상황에 따라 다르나 그전보다 훨씬 나아졌습니다
함께 걸으실 분은
010 9642 3467 정종배
문자 메모를 남기십시오
2023년 9월 3일 오후 3시 중랑망우공간 앞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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