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배 이야기

진관사

정종배 2018. 7. 22. 16:58

 

 

 

 

 

대서/정종배

 

연일 최강 폭염

절 마당 치명적 사랑 좇다

 

담장 밖 이름 없는 작은 폭포 보내오니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히시어

 

오늘 하루 힘차게 일하시고

노고를 덜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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