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배 시

라면 강론

정종배 2019. 5. 6. 07:03

라면강론

 

오월 가정의 달

부활제3주일

생명 주일

신부님

라면 강론

이 세상에 제일 맛 없는 라면은

맨 앞줄에 앉아 있는 초등학생

짜빠게티라면

웃음 바다

혼자라면~~

맛있는 라면은

함께라면~~

후회 하는 라면은

그랬더라면~~

오월의 꽃향기로

우리 모두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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