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4.19민주묘지
낙이망우 망우리공원 책 마무리 지으며
전한승 박동혁 두 분의 묘비 사진
조각가 차근호 작품인
4.19희생학생위령탑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하여
제자와 함께 했다
2시간 넘게 묘역을 참배하며
참배객들과 대화를 나누웠다
60년이 지났지만 사연의 아픔은
어제 일로 울림이 크고 셌다
중앙대학 학생들이 눈에 들어 와
고개 숙여 참배했다
꽃다발이 놓인 묘비는 거의 없었다
다른 학교 학생 묘비 앞에는
동창회 총장의 화환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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