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리
낙이망우 망우리공원 전수조사
살 때는 똑같은 눈물을 흘렸다
들어올 때 곡소리 달랐다
반세기 흐르자 묘지가 달라졌다
들여다볼수록 깊이를 잴 수 없다
삶의 거리 다르지만
배워는데 즐거워 밥 먹는 근심 걱정 잊는다
'망우리공원(인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충일 낙이망우 망우리공원 사색의 길을 걷다 (0) | 2021.06.06 |
---|---|
망우리 전수조사 (0) | 2021.05.27 |
망우리 (0) | 2021.05.27 |
무덤 명함 (0) | 2021.05.25 |
독립지사 나우 (0) | 2021.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