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李洋秀 <yangs@nifty.com>
日付: 2022年11月18日(金) 17:59
件名: 李洋秀です。
To: 呉充功 <chkong55@gmail.com>
お疲れさまでした。
共同通信の記者は、私にも千葉日報の記事を送ってくれました。
ただPDFで複写できないので、監督から文字を送って貰って助かりました。
朝日の北野さんも送ってくれたようですが、フェイスブックで複写できないでいます。
翻訳を韓国に送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が、窓口は崔有震さんでよいのですか?
加藤さんから来た、賛同人に協力するというメッセージ添付します。
李洋秀様
ご無沙汰しております。
お元気でいらっしゃいますでしょうか。
下記の件、呼びかけ人、賛同人を集めるようであれば、もちろん、私も名を連ねます。
取り急ぎご返事まで。
加藤直樹
2022년 11월 16일 지바 일보 기사 (공동통신 배송)
위령종 수복 모금 운동 시작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
지바현의 사찰 노후화 심각, 한국 단체가 호소
한국의 평화 단체가 15일, 도쿄도 내에서 기자회견하여, 관동 대지진(1923년) 때에 조선인 학살 희생자를 추도하여 지바현 야치요시의 사찰에 설치된 종과 종루가 노후화 했다고 하여, 수복을 위한 기부를 호소했다. 최유진 대표는 “심각한 상황이다. 내년의 100주년에는 종 소리가 세계에 울려 퍼지도록 부탁한다”고 요구했다.
단체에 의하면, 학살 사건이 있었던 야치요시에서는, 1960년경부터 현장 근처의 관음사 에서 시민들이 공양을 개시. 85년에는 한국의 다른 단체가 시민들과 함께, 위령의 종과 종루를 건립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훼손이 눈에 띄이게 되어, 2003년에도 일단 보수했으나, 현재는 기와도 무너져 기둥에는 균열이 생기고 있다. 내년 9월에 100주년 추도식을 계획하고 있으며, 회견에 출석한 단체의 김진영 씨(54)는 “미래에 희망을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느낀다. 내년에는 예쁜 종과 다시 만나고 싶다”고 호소했다.
관동 대지진으로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다”등 유언비어가 유포되어, 자경단이나 경찰이 다수의 조선인이나 중국인을 살해했다.
▲기자회견에서 기부를 호소하는 한국 평화 단체 최유진 대표 =15일 오후,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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