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천지 너른 들판을 오가는 등하굣길, 시인의 유골을 받아준 영산강 사포나루 소풍을 가
군밤타령을 즐겨부르던 친구
한생을 노동자로 굳게 살다
한 권의 유고시집을 남기고 간
조영관 시인 추모제와 문학창작기금 수혜식이 내일 있습니다
함께 하여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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