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배 이야기

제12주기 노동자 시인 조영관 추모제 및 제9회 조영관 문학창작기금 수혜식

정종배 2019. 2. 23. 22:00

 

 

 

 

 

 

 

 

 

 

 

 

 

 

 

 

 

 

 

 

학다리중학교 동기인

군밤타령을 구성지게 잘 불렀던

노동자시인 조영관

 

제12주기 추모제

제9회 조영관 문학창작기금 수혜식

 

마석 모란공원

문화공간 온

 

문학창작기금 수혜식

당선작 : 박은영 시 [보수동 골목]외 9편

 

박은영 시인은 조영관 시인의 고향인 함평에 20여년 거주하며

시 작업을 하고 있다

조시인의 시를 2004년에 접하고 '나는 시는 황소보다 힘이 세다는 것을 믿는다' 이 문장을 습작시절부터 기도문처럼 되내며 구멍가게 없는 시골 골짜기에서 흙투성이 시를 쓰고 있다

 

주최 ㅡ 노동자 시인 조영관 추모사업회ㆍ유족회

주관 ㅡ 조영관 문학창작기금 운영위원회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선생께서 제1회부터 여는 말씀으로 조시인의 삶을 통해 노동자의 세상을 열어 이어가자 힘차게 말씀하셨다

노동 가수 임정득 작곡 추모가

조시인의 '먼지가 부르는 차돌멩이의 노래' 처음 노래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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