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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 해강 김규진 10 청강 김영기 25 부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 해강 김규진 10 청강 김영기 25 부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해강 김규진2026년 3월 28일 토요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전시실에서 해강 김규진 청강 김영기 부자의 그림을 감상했다. 해강의 의 그림을 처음으로 대면하였다. 대범하면서도 세밀하며 거침없는 붓끝의 춤사위가 호흡을 멈출 정도로 활달하여 한참을 머물렀다.그의 아들 김영기 화백의 그림도 함께 전시되어 뜻 깊게 감상할 수 있있다.해강 김규진 / 사진 정종배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은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꿰뚫은 살아 있는 박물관임을 증명한다. 그 귀한 사색의 길을 걸으며 인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경건한 나날을 기대하고,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을 답사하며 성찰할 수 있어 좋다.청강 김규진 사진 / 정종배​20..

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 아사카와 다쿠미 80, 사이토 오토사쿠 66, 송기떡

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 아사카와 다쿠미 80, 사이토 오토사쿠 66, 송기떡 어머니의 송기떡 송편을 생각한다모시잎 송편 / 사진 정종배오늘 오후 2시 집사람이 수면 위와 대장 내시경을 받는다아침부터 검사를 위해 화장실을 들락거리는데왜 내가 힘을 쓰는가?아침을 밥 대신에 송편을 먹는다39년생 함평읍 곤봉산 너머 칠현마을에 혼자 집을 지키는 작은고모가 정성으로 빚어 보는 송편이다어릴 적 추석 때 흰 송편보다 모시 잎 송편 쪽으로 손이 자주 갔다송편은 솔잎을 깔고 쪄내 솔 향기 맛이기에 송편이지 싶다소나무 속 껍질로 빚은 송기떡 송편을 딱 한 번 먹어 봤다68년 2월 20일 초등 5학년 진학하기 전 지금의 동함평나들목 바로 아래 장고형 고분군 떼 무덤이 뒷산인 고향 표산마을에서 학다리중고등학교 옆 명암마..

안중근 장군 116주기, 고문경찰 이근안 기술자 부고

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 아사카와 다쿠미 80, 장형두 123 선생과 제비꽃과 안중근 장군과 이근안 고문경찰꽃샘추위 기승을 부리는 3월 둘째 주 토요일2000년 이후 또랑시인 삶의 방향을 바꿔놓은 아사카와 다쿠미 선생의 유택을 오른다.박인환, 최학송, 조봉암, 한용운, 방정환 등과 '사색의 길' 답사하며 빠트리지 않고 참배하는 유택이다.아사카와 다쿠미 선생의 유택은망우리 산세로는 남향으로 묘지를 쓰기 쉽지 않는 정남향.일본인 식민지 말단 관료 신분으로 조선말을 사용하고 조선인을 옹호하고칸트가 말하는 '인간의 가치'를 실현하여한일 주변 지인들은 일경에 반정부 인물로 찍힐까봐 노심초사 애가 탔다돌계단 틈에서 핀 제비꽃 꽃송이가 속옷을 벗지 않고 걷는 또랑시인발걸음 소리를 붙잡는다.다쿠미 선생의 죽비가 내..

카테고리 없음 2026.03.27

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 나운규 40, 이광래 97, BAT방탄소년단

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 나운규 40, 이광래 97, BAT방탄소년단​사진 / 인테넷 인용2026년 3월 21일 토요일 밤 8시 광화문 광장에 BAT방탄소년단 완전체 귀환 무대 쇼가 열렸다. ​그 시각 광화문 광장 서쪽 주변을 맴돌았다. 대구교대 체육과 동기인 초등학교 선생님 7명과 함께 걸었다. 선생님들은 오마이뉴스 김종훈 기자의 마니아로 이번에는 답사를 함께 했다. 에서 먼저 나와, 박정희 대통령 10.26 마지막 안가 파티장인 과 시인 이상의 을 찾았다. 소설가 김이석 등이 응원하여 이중섭 화백이 1955년 미도파 백화점 전시를 준비하며 드나든 누상동 은 어둡고 배가 고파 다음으로 미뤘다. ​효자동 400여 석 중 우리 일행 8명만 자리를 차지한 특별한 경험의 마지막 손님으로 삼계탕을 먹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6.03.27

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58 시인 박인환 - 시인 박인환과 소설가 김광주의 일화

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58 시인 박인환 2026년 3월 20일 오후 2시 박인환 시인의 유택에서 “시인 박인환 서거 70주기 탄생 100주년 추모식”이 열렸다. 전 경향신문 기자 조운찬 문필가 사진 / 정종배이 자리에서 전 경향신문 기자였던 조운찬 문필가는 경향신문사 근무 기자 선배이기도 한 시인 박인환과 소설가 김광주의 일화를 소개하였다.소설가 김광주의 필화사건을 겪을 때, 앞장서 그 문제점을 밝히고 기사화하면서 권력에 맞서 행동을 보여준 이가 시인 박인환 기자였다고 밝혔다.한국전쟁 전후 댄디즘에 젖은 댄디보이로 버버리 깃 세우고 명동의 골목을 휩쓸고 다니며 모더니즘의 시를 쓴 시인으로만 알려진 시인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소설가 김광주는 1952년 1월호 《자유세계》(홍문..

카테고리 없음 2026.03.23

시인 박인환 70주기 추모식과 인도네시아 인민에게 주는 시

시인 박인환 70주기 추모식과 인도네시아 인민에게 주는 시 2026년 3월 20일 오후 2시, 시인 박인환 서거 70주기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추모식이 망우역사문화공원 시인의 유택에서 열렸다. 오늘은 절기가 춘분이다. 꽃샘추위 영향으로 오전엔 바람이 일었다. 오후 행사 당시에는 햇볕도 좋았다. 시인의 큰아들인 박세형 시인은 올해도 고맙다고 인사말을 빠트리지 않았다. 시인의 따님과 그 딸인 외손녀가 함께했다. 시인의 따님은 중랑구에 거주한다. 올해도 조용히 미소를 머금고 인사를 나눴다. 둘째 아들은 녹내장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추모식은 하늘 아래 첫 동네라 일컫는 인제군 인제문화재단에 주최 주관 하였다. 올해는 상차림도 특별했다. 예년보다 행사 준비와 진행과 뒤풀이까지 신경을 더 썼다. 제물도 ..

해방 후 민중의 애환을 노래한, ‘세월이 가면’ 시인 박인환 탄생 100주년 서거 70주기 추모행사

해방 후 민중의 애환을 노래한, ‘세월이 가면’ 시인 박인환 탄생 100주년 서거 70주기 추모행사​사색의 길에서 시인 박인환 유택으로 내려가는 입구 안내판 / 사진 정종배 「인천항」·「인도네시아 인민에게 주는 시」·「목마와 숙녀」·「세월이 가면」 등의 시가 대표작인 시인 박인환은 1926년 8월 15일생으로 올해가 탄생 100주년과 오는 3월 20일 서거 70주기를 맞이한다.그의 문학 세계와 시대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인제군 문화재단이 주최하여 강원도 인제와 서울에서 열린다.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추모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오는 3월 20일 오후 2시 서울시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시인 박인환의 유택에서 추모행사의 정점으로 공식 추도식이 펼쳐질 예정이다.송지영이 쓴 시인 박인환 묘비 / 사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