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숲향기로/정종배
우리 민족 분단되어
75년을 헐뜯고 싸웠다
이제는 부끄러운 헛짓거릴
저지르지 않는 것은
남과 북 서로가
믿음과 희망으로 통일의
꽃이 피기 때문이다
배고픈 이웃을 사랑하고
형제를 대신하여 목숨을
내놓은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우리 서로 사랑하여
용서와 화해로 평화로운
유월의 숲향기로 살아가자
달항아리 내 사랑아
유월의 숲향기로/정종배
우리 민족 분단되어
75년을 헐뜯고 싸웠다
이제는 부끄러운 헛짓거릴
저지르지 않는 것은
남과 북 서로가
믿음과 희망으로 통일의
꽃이 피기 때문이다
배고픈 이웃을 사랑하고
형제를 대신하여 목숨을
내놓은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우리 서로 사랑하여
용서와 화해로 평화로운
유월의 숲향기로 살아가자
달항아리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