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습니다 서해 최학송 소설가.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 182 금요_182_최서해-OK.pdf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3.16일 금요일 오후 3시 서울 남산 밑 문학의 집 서울에서 행사를 갖습니다. 시간 내주시어 응원하여 주시옵길 망우리공원 서해 최학송 소설가 묘지 관리인으로 인연을 맺어 최학송기념사업회를 결성하여 제자들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망우리공원(인문학)/망우인문학 2018.03.11
중랑구 양원샘 망우리 중랑구 양원샘 망우리/정종배 2018.3.17. 태조 이성계가 물맛이 좋아 이름 부쳐준 양원샘 건원릉 망우리공원과 더불어 우리 역사에서 꼭 지켜야할 유적지 동래 정씨 600년 세거지와 함께 행복주택 공사로 흔적없이 사라질 위기에...... 지금도 차마 볼 수 없이 방치되어 있다 2년 반 너머 오늘 2020.11. 30. 중랑구청 홍보과 김주무관 사진기록 작업에 함께 했다 행복주택 아파트 단지내 조경 사업 도로 인도 하수구 상수도 등 지하 땅파기 작업으로 수맥 끊겨 양원샘은 물이 말라 바닥이 드러나고 모래흙이 쌓여있다 조선 건국 설화의 배경으로 마지막 남은 샘을....... 우리의 문화재 관리 민낯을 드러내 차가운 날씨에 얼굴이 뜨겁고 그동안 뭘 했는지 부끄럽기 짝이 없었다 관계 당국은 양원샘 공원을 조성.. 망우리공원(인문학)/망우인문학 2018.03.07
유관순 - 열사의 고혼(작은책 3월호) 유관순(柳寬順, 1902. 12. 16 ~ 1920. 9. 28) - 열사(烈士)의 고혼(孤魂) 정종배(시인, 교사) 지금도 망우리공원을 공동묘지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망우리, 왠지 으스스하고 음산한 분위기로 밝고 환한 마음으로 다가가기 쉽지 않다. 허나 그 곳에 묻힌 유명 인사를 알고 나면, 왜 그런 분이 공동.. 망우리공원(인문학)/망우인문학 2018.03.01
[스크랩] 그.립.습.니.다 서해 최학송 소설가.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 182 조운 曺雲(1900. 6. 26 ~ ), 서해 최학송 (1901~1932) 조운 요약 테이블출생 전남 영광 ∼, 1900. 6. 26 사망? 요약 북한의 시인. 목차펼치기[개설] 본명은 조주현(曺柱鉉), 자(字)는 중빈(重彬). 전라남도 영광(靈光) 출신. 소설가 최학송(崔鶴松)은 그의 매부이다. 18세가 되던 해에 뒤늦게 영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공립 목포상업학.. 망우리공원(인문학)/망우인문학 2018.02.26
그 ㆍ립ㆍ습ㆍ니ㆍ다 서해 최학송 소설가 망우리공원 한용운 조봉암 이중섭 최학송 김말봉 이인성 박인환 아사카와 다쿠미 그ㆍ립ㆍ습ㆍ니ㆍ다 서해 최학송 소설가 182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 때 2018년 3월 16일(금) 오후 3시 곳 문학의 집ㆍ서울 주최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ㆍ서울 후원 서울특별시 유한킴벌리 진행 정승재 소설가 문학세계 이명재 문학평론가 회고담 김승종 교수 정종배 시인 작품낭.. 망우리공원(인문학)/망우인문학 2018.02.21
남북여자 하키팀 남북여자 하키팀 남과 북 선수들이 번갈아 스틱으로 퍽을 친다 천지에서 백록담까지 빙판 위 퍽 소리 시원하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퍽 퍽 거침 없이 외세를 쓰러트려 통일의 골망까지 흔들어라 망우리공원(인문학)/망우인문학 2018.02.11
이태석 신부님 묘지 앞에서 이태석신부님 묘지 앞에서 무디게 살지 말자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려고 사느냐에 오늘 하루 삶의 가치가 달라진다 영이 맑은 사람과 마주 하면 왠지 부끄럽다 세상을 무디게 살지 말자 아름다움을 볼 줄 알고 영을 맑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빛이 난다 여전히 더러운 영이 지배.. 망우리공원(인문학)/망우인문학 2018.01.28
만해 한용운 ㅡ설중매와 숫눈길(작은책 2월호) 만해 한용운 -설중매와 숫눈길 정종배(시인, 교사) 만해萬海 한용韓龍雲(1879년 8월 29일 ~ 1944년 6월 29일) 이순신 사공 삼아 / 을지문덕 마부 삼아 / 파사검婆娑劍 높이 들고 / 남선북마南船北馬하여 볼까 / 아마도 님 찾는 길은 / 그뿐인가 하노라 –한용운의 시조, 「무제無題」 망우리공.. 망우리공원(인문학)/망우인문학 2018.01.07
만해 한용운 님을 찾아서 망우리공원 님을 찾아간다 언제나 변함없이 반겨준다 누구와 동행해도 가리지 않는다 그 사색의 길 생각만 해도 슬픈 가운데 즐거운 시간이다 사색의 길을 오르내려 참배하며 삶의 님을 만난다 그 중에 님하면 만해 한용운 님이다 그 님 때문에 사색의 길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걷.. 망우리공원(인문학)/망우인문학 2018.01.03
망우리공원 새해 첫 날 올해로 4년째 망우리공원 만해 한용운 유택 위 능선 소나무 한 그루와 새해 해돋이를 맞았다 첫째와 두 번째 해는 날씨와 사람과 소나무와 소품격인 개나리 줄기까지 모두 제 역할을 잘 맡아 모든 것이 좋았다 작년에는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다 올해는 날씨는 가장 좋았다 사람도 .. 망우리공원(인문학)/망우인문학 201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