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를수록 더 그리운 조영관 다시 부를수록 더 그리운 조영관 유신과 산업화와 개발독재 시대를 노동운동으로 올곧게 살아가며 꿈과 사랑과 상상을 꽃 피우다 병마에 스러진지 10년 학다리 중학교 1학년 사포나루 봄 소풍 때 구성지게 부르던 군밤타령 가락은 지금도 영산강 사포나루 고기잡이 끊긴 빈배 이물과 고.. 정종배 시 2017.03.02
제6시집 해찰 이후 제각말로 둥지를 틀며 함평군 마산리 진주 정가 집성촌 표산 초가지붕 아래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끝내고 사거리 명암으로 이사하여 국민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북아현동 익선동 중화동을 오가며 군 생활과 고등학교와 대학을 마쳤다 목포에서 첫 직장 생활 일 년 하다 결.. 정종배 시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