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리공원 인물열전 26

망우역사문화공원 사색의 길 걷기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년 위령의 종루 보수 및 추모문화제를 돕는 사람들 망우역사문화공원 사색의 길 걷기 2023년 9월 3일 일요일 오후 3시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 앞에서 1923년 관동대학살 100년 사색의 길 걷기를 출발하겠습니다 어제 아래와 같이 공지하였습니다 멀리 삼례에서 시간 맞춰 답사를 하시겠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몇 분이 평일 아닌 주말에 실시를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일요일 오후 3시 중랑망우공간 앞에서 출발합니다 어제는 배봉한 시인과 송명호 문화연구가와 함께 하였습니다 중랑문화원 문화해설사 분들과 아사카와 다쿠미 묘역 앞에서 마주쳤습니다. 점심 먹고 종암동 문화공간 이육사에서 전시하는 천승환 작가의 일본 현지 조선인 위령탑 및 기림기설 사진전과 청계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관동대학살 100년 망우역사문화공원 사색의 길 걷기

관동대학살 100년 망우역사문화공원 사색의 길 걷기 2023년 9월 3일 일요일 오후 3시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 앞에서 1923년 관동대학살 100년 사색의 길 걷기를 하겠습니다 어제 아래와 같이 공지하였습니다 멀리 삼례에서 시간 맞춰 답사를 하시겠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몇 분이 평일 아닌 주말에 실시를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일요일 오후 3시 중랑망우공간 앞에서 출발합니다 어제는 배봉한 시인과 송명호 문화연구가와 함께 하였습니다 중랑문화원 문화해설사 분들과 아사카와 다쿠미 묘역 앞에서 마주쳤습니다. 점심 먹고 종암동 문화공간 이육사에서 전시하는 천승환 작가의 일본 현지 조선인 위령탑 및 기림기설 사진전과 청계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기념관에서 열린 아이고전 전시를 감상하였습니다 1923관동대학..

관동대학살 100년 망우역사문화공원 사색의 길 걷기

관동대학살 100년 망우역사문화공원 사색의 길 걷기 1923관동대학살 100년 20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 앞에서 관동대학살 희생자에 대한 묵념하고 사색의 길을 걷겠습니다 망우역사문화공원 사색의 길 돌면서 관동대학살 당시 현장에서 참상을 목격한 김영랑 송석하 조봉암 최신복 장형두 강상필 등과 유상규는 오사카 노동자 수용소에 갇혀 있었다 분명 당시 유학 중인 김말봉 김상용 노창성 등 조사요원 구조활동 방정환 김봉성 등 작품에 반영한 나운규 계용묵 등 일기를 쓴 아사카와 다쿠미 등 안창남과 이화여전 기숙사 미인 금란동산 이정애와 영화감독 노필 백남순 화가와 이중섭 자경단원 우치무라 간조의 친구 사이토 오토사쿠 등의 유택을 중심으로 답사 참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에서..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100년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100년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에 일어난 진도 7.9 관동대지진은 사망 및 행방불명 10만 5천여 명 피해자 190만 명 이재민 340여만 명이 발생했다 1차 피해는 지진 2차 피해는 화재 3차는 피해는 제노사이드 조선인 6,661명이 대학살 당했다 1924년 이후에는 잊혀졌다 지금까지 피학살자 중 이름이 밝혀진 이들은 400여 명 이름과 고향 주소가 기록된 사람은 30여 명이다 희생자의 영혼은 100년이 흘러가도 중음신으로 구천을 떠돈다 일본 땅 22곳에 위령비 위령탑 위령의 종 묘지 등 26개를 대부분 양심 있는 일본인들이 건립했다 그나마 둘은 민단 둘은 총련 4곳은 재일한국인들이 세웠다 총련은 학생들의 소풍지로 참배하고 관리한다 198..

1인 시위

1인 시위 일본 정부에 대해 "간토(관동)대학살 진상을 공개하고 공식 사과하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투기 반대한다" 1인 시위를 시민모임 독립 회원으로 지난 8월 1일에 이어 8월 31일 오늘 정오부터 13시까지 일본대사관 앞 인도에서 장숙희 회원님과 함께 했다 점심시간 오가는 직장인들 무관심한듯 눈빛에 일본 정부에 대한 항의가 담겨 있다 율곡로 송현고개 횡단보도 파란불에 건너다 구급차 신호음에 발길 멈춰 생명 급한 환자가 치료받기 위하여 실려가 치유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서울대학병원 연세대학세브란스병원 두 병원을 오가는 구급차가 1시간 시위하는 동안 급한 신호음으로 차량 사이 사이 길을 뚫고 횡단보도 건너는 시민들이 양보를 해 내달린다 대한민국 현 정부는 수준높은 시민들 의식에 반하는 철지난 이념 ..

정종배 이야기 2023.08.31

1923 관동대학살 -생존자의 증언

1923 관동대힉살 -생존자의 증언 정종배 다큐시집 발간 관련 이야기 항일 저항시의 근간은 관동대학살이다 김소월 김동환 이상화 김영랑 박용철 신석정 이육사 윤동주 홍사용 김상용 유치환 구상 김산 이기영 채만식 한설야 정우홍 이익상 유치진 이양하 김소운 김문집 김교신 함석헌 윤극영 정순철 홍난파 안창남 최승만 변희용 백남순 백정기 서민호 한승인 송석하 조봉암 장형두 유상규 최신복 오기선 방정환 김봉성 아사카와 다쿠미 오상순 진판옥 윤치호 HY생 등 설정식 정지용 김의경 심우성 오충공 관음사 보화종루 일시 2023. 8. 30. 오후 7시 장소 마을과 아이들(중랑구 양원역로19 빵굽터 건물 3층)

카테고리 없음 2023.08.30

관동대학살 100년 공동출판기념회

관동대학살 100년 공동출판기념회 간토학살 100주기 추도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관동대학살 100년 공동출판기념회가 2023년 8월 27일 일요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1923 의 저자 민병래 기자 청소년 소설인 의 저자 이진미 선생님 저자 김종수 목사 영어번역자인 박옥경 선생 의 일어 번역자인 조현제 대학원생 등과 함께 정종배 다큐시집 저자로 [충남 천안 아우내 기억과 평화를 위한 1923역사관]에서 열려 참석했다. 윤미향 국회의원도 참여하였다. 박옥경 선생은 캐나다로 이민간지 50년이 넘었다. 일본 조선인학교 후원회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시문학파 용아 박용철 시인의 조카다. 공동출판기념회가 열리는 장소가 대중교통이 닿지 않아 딸내미가 운전하는 차를 집사람과 타고 일요일 오전에는 종교 행사에 참..

1923 관동대학살 100년

1923 관동대학살 100년 근현대 세계사에서 자국의 자연재해로 흉흉한 민심을 돌리려 타국민을 학살한 유일한 제노사이드인 관동대학살이 일어난지 오는 9월 1일이 100년이다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상해에서 발행한 임시정부 독립신문 1923년 12월 5일자에 발표한 6,661명이 제노사이드 당했다 많게는 2만에 이른다고 추정한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자 수를 기록을 잘 한다는 일본 정부는 '검토중' 이라며 밝히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에선 1924년 9월 1일 전후 몇 군데에서 추도회를 치른 뒤 지금까지 관동대학살은 지워졌다 일본에서는 유학생 중심으로 1930년대 중반까지 추모식을 치렀다 그 때 부른 추도가 두 노래 가사는 전한다 독립운동가 최재형의 일대기인 뮤지컬 '페치카'를 기획 제작 공연 출연한 주세페 김(랑..

정종배 시 2023.08.26

정종배 다큐시집 1923 관동대학살 -생존자 증언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년 위령의 종루 보수 및 추모문화제를 돕는 사람들 정종배 다큐시집 1923 관동대학살 -생존자 증언 정종배 다큐시집이 어제 오전 10시 집에 도착했다. 아니 택배 아저씨 노고를 조금 덜어드리려 집사람 작업실에 책박스를 쌓았다. 다큐시집이 나오기까지 하나같이 도와주고 격려하고 응원해주신 분들과 창조문예사 편집진 외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학다리중앙교 5,6학년 담임 류방현 선생님께 제일 먼저 책 인사를 드렸다. 고생하고 자랑스럽다며 점심을 사 주시었다. 서울둘레길을 10번 돌 정도로 건강하시다.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년 맞이 추모문화제 및 위령의 종루 보수를 돕는 사람들' 모임에 다큐시집을 기부를 하기로 약속했다. 관동대지진 특히 조선인대학살 연구자들의 긴한 자료이길 ..

정종배 시 2023.08.22

독립운동가 허연 선생 74주기 추모식

독립운동가 허연 선생 74주기 추모식 독립운동가 허연 선생은 올 8.15 광복절에 발표한 독립운동가 서훈을 받지 못했다. 이유는 수양동우회사건으로 1년 2개월 실형을 살고 무죄 판결 후 보석으로 풀려나며 이광수 주요한 등이 주도하여 전향서를 쓰게하고 국방성금 5원씩 냈다는 것이다. 흥사단 단우였던 이광수 주요한 등은 흥사단에서 퇴출을 당했다. 당시 허연 선생과 같은 상황이었던 14분은 이미 서훈을 받았다. 30년 전 허연 선생의 아들이 서훈을 신청했으나 관계자들과 소통문제로 거둬들였다. 이번에는 손자가 중심이 되어 서훈을 신청하였다. 신청하며 상당히 기대를 하였다. 석연찮은 이유로 서훈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로 인해 후손들은 이번 정부에는 어렵겠구나 실망이 크다. 그러나 추모식은 내일 18일 금요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