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100년 1923년 9월 1일 오전 11시 58분에 일어난 진도 7.9 관동대지진은 사망 및 행방불명 10만 5천여 명 피해자 190만 명 이재민 340여만 명이 발생했다 1차 피해는 지진 2차 피해는 화재 3차는 피해는 제노사이드 조선인 6,661명이 대학살 당했다 1924년 이후에는 잊혀졌다 지금까지 피학살자 중 이름이 밝혀진 이들은 400여 명 이름과 고향 주소가 기록된 사람은 30여 명이다 희생자의 영혼은 100년이 흘러가도 중음신으로 구천을 떠돈다 일본 땅 22곳에 위령비 위령탑 위령의 종 묘지 등 26개를 대부분 양심 있는 일본인들이 건립했다 그나마 둘은 민단 둘은 총련 4곳은 재일한국인들이 세웠다 총련은 학생들의 소풍지로 참배하고 관리한다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