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충공 감독 제25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수상 올 9월 1일 1923년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100년입니다 재일한국인 2세 다큐 감독으로 1983년 피해자 한국인 중심의 과 1986년 가해자인 일본인 입장의 등 두 편의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에 대한 거의 유일 다큐 영상작업으로 역사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선정 과정 투표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페북과 카톡 친구 및 지인들의 성원에 힘으로 정말 고맙습니다. 오감독의 세 번째 작품 (가칭) 영상 작업을 7년째 하고 있습니다. 항일저항시의 밑바탕은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이다 김동환 김영랑 김소월 이상화 이상오 박용철 유치진 유치환 유치상 김상용 이기영 채만식 한설야 김문집 최신복 손우성 이하윤 이양하 김소운 정우홍 조준기 등은 당시 일본 유학생으로 참혹한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