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제노사이드

관동대학살 제노사이드 피해자 37명, 자살 1명, 중상 12명, 유언비어 구류 5명, 행방불명 20명 명단을 찾아내다.

정종배 2025. 9. 15. 22:42

 

관동대학살 제노사이드 피해자 37명, 자살 1명, 중상 12명, 유언비어 구류 5명, 행방불명 20명 명단을 찾아내다.

 

6,661명의 피해자 중

간토학살100주기를 맞아 한신대학교 상생전환센터에서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연구용역을 받아 하종문교수 (한신대교수), 성주현 연구소장(1923제노사이드연구소), 김종수 관장(1923역사관)이 공동연구에 참여하여, 간토학살관련 사료와 문헌, 현장연구자료, 추도비 등 각종 자료들을 분석하여 정리한

408명의 명단이 파악되었다.

 

오늘 하루 <정종배다큐시집 1923관동대학살 -생존자의 증언>(창조문예사, 2023)을 뒤져

관동대학살 제노사이드 피해자 37명, 자살 1명, 중상 12명, 유언비어 구류 5명, 행방불명 20명 명단을 찾아내다.

 

 

지난달 26일 27일 이틀 새벽 나라시노수용소 서쪽 동쪽 걷기를 하면서

이름도 남기기 못한 이들의 원혼을 달래는 기도를 드리며 걸었다.

 

『이유없이 살해당한 사람들 – 관동대지진과 조선인』을 소개한다.

관동대지진 90주년 지바[千葉] ‘관동대지진과 조선인 학살 사건’을 걷다

후나바시[船橋] 나라시노[習志野] 야치요[八千代] 현장 답사 자료 10쪽

지바현에서의 관동대지진과 조선인 희생자 추도·조사 실행위원회 편찬

홍세아·다나카 마사타카 옮김 2017년 9월

 

양심 있는 일본인 활동가들의 집념어린 자료집이다. 여기에 소개하기도 망설일 정도로 반인간적인 자경단의 참혹한 행위를 고발합니다.

 

지금도 일본 당국은 '자료가 없다' '검토 중이다' 발뺌을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특별법을 발의했다 4년 임기 끝나면 자동 폐기되길 반복하였습니다.

이재명 정부들어 대통령이 국정기획에 관동대학살 특별법을 통과하여 그 후속 작업을 이어간다고 공언하였다.

꼭 이워지길 기대하며

102년 동안 중음신으로 떠도는 원혼들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지바현 현장 답사 안내

 

지바현 내의 학살사건 일람

 

A. 군대에 의한 학살(지바현 관련)

〇시천지역 남행덕촌 하강호천교제(금정교)에서 조선인 1명을 기병 15연대군조 판본조광 일등조장 장조단십랑에 의해 9월 2일 오후 11시 반 사살하였으나,

〇시천지역 하강호천교북힐(금정교) 조선인 3명을 기병 산기중대 판본군조 기병졸 산기중대 기병졸소천주삼 소림건이 등이 9월 4일 오후 4시 사살하였으나,

〇시천지역 하강호천교북힐(금정교)에서 조선인 5명을 기병 산기중대 판본군조 기병졸 산구가중 고등보치 등이 9월 4일 오후 5시 반 사살하였으나

군대의 조치는 위수 근무령 제12조 1항 3호에 의거해 적절하였다고 보여짐이라 적었다

〇시천지역 남행덕촌 교량동단에서 조선인 3명을 기병 제13연대 제2중대 군조 무전등조 외 5명이 9월 4일 오후 9시 조선인 3명을 사살하였다 군대 처치는 기재가 없다

〇포안지역 포안촌 역장전 관동수산회사 전에서 기병 제15연대 특무조장 내등도삼랑 등이 조선인 4명을 9월 3일 오후 5시 사살하였으나,

〇송호지역 송호지선갈식교상에서 육군공병학교 공병상등병 제택모 등이 조선인 1명을 9월 4일 오전 2시 사살하였으나,

〇습지야지역 대구보촌남단경경철도답정 부근에서 기병 제14연대 기병 대위 관곡경지 외 2명이 방인(일본인) 8명을 9월 5일 오후 10시 사살하였으나

군대 조지는 제 12조 1항 1호에 의거해 적절하였다고 보여짐으로 적었다

 

B. 자경단 및 민중에 의한 학살(정부 조사)

①조선인을 학살한 사례

〇9월 4일 오전 10시경 향취군 활천정 정거장에서 율산 십 외 2명이 박복명 외 1명을 소요살인 죄명으로 목검 또는 몽둥이로 구타 살해

〇9월 4일 밤 동갈식군 중산촌 약궁지선에서 영목충삼 외 4명이 씨명불상 13명을 소요살인 죄명으로 이치카와 고도다이 군대로 인도하기 위해 호송하던 중 일본도로 살해

〇5일 정오 경 동갈식군 중산촌 약궁지선에서 김교권삼 외 2명이 조선인 3명을 소요살인 죄명으로 관헌에 인도하기 위해 호송하던 중 일본도로 살해

〇3일 급 4일 동군 아손자정 팔판신사 경내에서 궁곡일 외 5명이 이일필 외 2명을 소요살인 죄명으로 곤봉과 뭉동이로 3명을 살해

〇3일 오후 11시 동군 포안정에서 평야음길 외 4명이 최희덕 외 1명을 소요살인 죄명으로 일본도와 창 쇠갈고리 등으로 살해

〇3일 오후 4시경 동군 마교촌 마교정거장 부근에서 길천미차랑 외 8명이 씨명불상 6명을 소요살인 죄명으로 일본도와 쇠몽둥이로 살해

〇4일 오전 11시경 동군 선교정경찰서 부근 용구인삼랑 외 10명이 오택근 외 십수명을 상해치사 죄명으로 일본도로 살해

〇동일 오후 4시경 동정 구일시피병원 앞에서 도엽영 등이 씨명불상 3명을 살인 죄명으로 일본도로 살해

〇3일 오후 5시경 동군 마교촌 신작지 내에서 제등희시 외 1명이 씨명불상 남 1명을 살인 죄명으로 전봇대에 묶어놓고 쇠갈고리로 구타 살해

〇4일 오전 10시 반경 동군 유산정에서 미야홀길 외 5명이 씨명불상 남 1명을 살인죄로 일본도로 중상을 입힌 후에 도가와강에 던져 버림

〇동일 4시경 동군 선교정 구일시에서 석정원길 외 13명이 씨명불상 38명을 소요살인 죄명으로 후나바시경찰서로 인도하기 위해 호송하던 중 일본도 등으로 살해

〇4일 천엽시려사상총옥에서 삼지 훈 등이 씨명불상 2명을 살인 죄명으로 곤봉 쇠갈고리 등으로 살해

②조선인으로 오인하여 일본인을 살해한 사례 10건을 기록하였다(생략함)

 

-『이유없이 살해당한 사람들 – 관동대지진과 조선인』

관동대지진 90주년 지바[千葉] ‘관동대지진과 조선인 학살 사건’을 걷다

후나바시[船橋] 나라시노[習志野] 야치요[八千代] 현장 답사 자료 10쪽

지바현에서의 관동대지진과 조선인 희생자 추도·조사 실행위원회 편찬

홍세아·다나카 마사타카 옮김

2017년 9월

 

아래 신문 기사에는 나라시노수용소에 기사제목에는 2천 8백명 기사내용에는 2천 6백명이다 동아일보 이상협 특파원이 9월 30일 찾아갈을 때 3024명이었다. 자경단에 의해 200명에서 350여명은 학살당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지금도 일본 보수 의원 후보들이 쥬고엔 고쥬센을 외친다

대한민국에서 성조기와 태극기를 함께 들고 차이나고우홈을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