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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문화원 강좌 안내

중랑문화원 강좌 안내 중랑인문학을 통한 글쓰기 강좌를 알립니다 4월부터 3개월 12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랑문화원 제1강의실 강사는 또랑시인 정종배입니다 2000년 4월부터 답사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화수분 교과서에서 뵐 수 있는 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30여 분 중랑구 거주작가 10여 분 등 중랑구 곳곳에 어린 전설과 설화 그리고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길을 함께 걷겠습니다 동참하실 분은 전화로 신청하십시오 02 492 0066~7 고맙습니다 정종배 올림

예썰의 전당

[방송안내] 본방송 3월26일(일) 저녁10시30분. KBS 1TV 에서 대구가 낳은 천재화가 이인성 이중섭 권진규 오세창 한용운 유관순 방정환 강소천 아사카와 다쿠미 등 망우역사문화공원 인물열전 이야기를 풀어가며 망우역사공원을 걷다.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yessul/mobile/board.html?smenu=9725de&bbs_loc=T2022-0078-04-395793,list,none,1,0 예썰의 전당하나의 예술 작품에는 예술가의 삶뿐만 아니라 당대의 시대상과 사회상이 담겨 있고, 그 때문에 예술가 개인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서 ...program.kbs.co.kr 오늘 오전 귀한 만남 가야산 토종 흰 민들레

시인 신석정과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100년

시인 신석정과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100년 신문 자료 뒤지다 부안 출신 도쿄 유학생 소식을 찾게 됐다. 부안문화원 김국장님께서 일단 자료를 찾아 보내주셨다. 향토사학 연구가 빛의 속도로 닿았다. 신석정 시인의 형님도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 유학생이었다. 신석정 시인의 삶과 문학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이익상 소설가는 신석정 시인의 은사이며 사촌 매부로서 파스큘라 카프 등 프롤레타리아 문학단체활동을 하였다. 1935년 40살에 운명하며 내 일찍 죽은 이유는 서해 최학송한테 헌혈을 많이한 이유라 하였다 정우홍 소설가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활동가로 식민지 시대 거의 유일하게 자신의 진재 체험을 소설화하였다. 조선일보 1923.9.26. 동경유학생 소식 전북 부안군 읍내 거주자로서 동경에 유학는 학생들은 진재..

이이화 선생 3주기

이이화 선생 3주기 추모식 동학혁명 100주년인 1994년 동학농민혁명유족회를 발족한 역사학자 시민운동가 길 위의 역사학자 민중생활사 연구가 역사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 설립에 주춧돌을 놓은 뒤 종각역 5,6번 출구 밖 전옥서 터에 전봉준 좌상 건립 마무릴 지었다 역사할아버지로 사철가를 즐겨 듣고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민중의 힘으로 옮긴 뿌린 가난이었다 원고료는 딱 한달 생활비만 쓰고 만다 사모님 입이 불어 나오면 만약 돈이 많으면 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쓸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살았다 망우리공원 어머니 묘지 성묘 1960년대 망우리 인물들의 중요성을 알렸다 수림문화재단 주최 중랑문화연구소 운영 청리은하숙 세계시민학교 망우리 역사강의 두 번 하시며 학교 과 후배 주역 공부 답사 등 몇 겹의 인연이..

간토대학살 100년 특별기획 한일공동학술대회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100년 간토대학살 100년 특별기획 한일공동학술대회 오전 진관사 불교기초교육 개근을 하기위해 좌선이 아니고 의자에 앉아 성돈 스님 가르침을 받았다 모르고 잘못 한 것이 알고서 잘못 한 것보다 더 나쁘다는 불교의 가르침은 일본을 방문 중인 윤통과 비교가 되었다. 점심 공양 산같은 나물 특히 두릅순 장아찌는 별미였다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100년 자료 찾기 위하여 도반들과 부처님 오시는 날 매다는 연등 울력 못하고 독립문역에 내려 걸어 행사장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라 30여 분 기다려 김광열 교수를 만났다 배영미 연구원을 만나 질문 의문점과 해결책을 얻었다 김인덕 교수 줌 강의와 토론 잘 듣고 희망을 얻었다 10% 할인 117,000원 사전을 구입했다. 고마운 시간으로 자료를 찾..

매화와 동백꽃과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보화종루

매화와 동백꽃과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보화종루시인 김동환 시인 이상화소설가 이기영 양원역 가까운 중랑숲길 매화는 아이들 걸음마 배우는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남향받이 꽃잎이 벙글대 꿀벌이 날아든다 일찍 핀다 좋은 것도 있지만 늦게 핀다 나쁜 걸도 없다는 철없이 살아보니 알겠다 기다리면 나무마다 꽃이 핀다 박인환 시인 유택 가는 길 동백꽃은 세월이 가면 목마와 숙녀 두 편의 시를 막걸리 두 병 마신 목소리로 낭송을 하면서 가지들이 번갈아 입술을 터트려 오는 3월 20일이 67주기 기일이라 알려준다 오늘 하루 오전에 학다리중 동기들과 망우역사문화공원 답사했다 일본에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희생자를 추모하며 한국인이 세운 유일한 시설물 위령의 종 보화종루 개보수를 위한 모금 홍보를 위한 걷기 겸 코로나 이..

을사오적 백작 송병준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100년 -을사오적 백작 송병준 을사오적 반민족적 행위의 대표적인 주자 백작 송병준이 자연재해 당하여 자국의 민심을 돌리기 위하여 세계 역사 유례 없는 타국민인 조선인을 대학살한 제노사이드 참상 당시 동경에 여행 중이었다 무사하다는 전보를 받았다는 광고를 아들과 조선교풍회에서 조선일보 1923년 9월 10일자에 실었다. 10일 이전에 개인이 살아 부산항 서울역에 도착했다는 기사를 실은 적이 두 번 있을 정도로 검열과 통제가 되었고 20일에야 신문기사 내용을 허용하여 총독부 출장소 조사 동아일보 특파원 조사 유학생 중심 조사 각 지방마다 파견한 후원 및 조사 요원으로 23일에야 제1보가 실렸다 삼가 알립니다 본인의 부친(백작 송병준 씨)이 동경 여행을 하는 중 현장에 있었던 바, ..

매화와 동백꽃

매화와 동백꽃 양원역 가까운 중랑숲길 매화는 아이들 걸음마 배우는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남향받이 꽃잎이 벙글대 꿀벌이 날아든다 일찍 핀다 좋은 것도 있지만 늦게 핀다 나쁜 걸도 없다는 철없이 살아보니 알겠다 기다리면 나무마다 꽃이 핀다 박인환 시인 유택 가는 길 동백꽃은 세월이 가면 목마와 숙녀 두 편의 시를 막걸리 두 병 마신 목소리로 낭송을 하면서 가지들이 번갈아 입술을 터트려 오는 3월 20일이 67주기 기일이라 알려준다 오늘 하루 오전에 학다리중 동기들과 망우역사문화공원 답사했다 일본에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희생자를 추모하며 한국인이 한국에서 가져온 목재와 기와 등 물품과 후원금으로 일본에 세운 유일한 시설물인 위령의 종 보화종루 개보수를 위한 모금 홍보를 위한 걷기 겸 코로나 이후 동기들 동..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오충공 감독과 한국문학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오충공감독과 한국문학 관동대지진 다큐감독 오충공감독 제25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수상하는 자리를 다녀왔다. 오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해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노사이드 참상을 40여년 기억하고 영상으로 기록하는 노고에 위안이 되어서 세 번째 작품 제작도 깊이 있게 이어지길 빕니다. 망우리공원 인물열전 답사하며 가장 아쉬운 역사가 상해임시정부 독립신문에 실린 6,661명 희생자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이었습니다. 3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관동대지진 학살과 한국문학 -항일 저항시를 중심으로 김소월 김동환 이상화 김영랑 박용철 최신복 유치진 유치환 유치상 이상오 이양하 장정심 김소운 김문집 손우성 이하윤 김교신 송석하 조봉암 박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