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100주년 위령의 종루 보수 및 추모문화제를 돕는 사람들 1923년 9월 8일·9일 일본진재 영화 상영 〇8일 조선일보 1면 ‘동경·횡빈의 전멸상태와 금후 경제계의 관측’ 〇8일 동아일보 1면 ‘동경재변과 인심 반성할 기회’라고 실었다 〇일본대진재 영화 상영과 일본대학생 최동설 일본대진재 영화를 조선극장에서 상영하고 우리 독자는 할인이 있다. 동경 지방의 공전의 진재로 “불나라” “죽음의 무덤”이 된 수라장을 편답하며 두 명의 기사를 희생에 바치어서 박히인 동경진해영화는 조선극장 주인 황원균 씨의 활동으로 제일보가 조선극장에 도착하였다. 신문지상으로만 보와도 그 처참한 광경을 능히 생각할 수 있었거든 그 현장을 박히온 활동사진을 볼 때에 과연 우리의 감회는 어떠할까? 살을 나누고 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