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감춰진 손톱자국 2023년 관동대지진 100주년 일본 현지 희생자추모모임 행사 준비를 위한 관동대지진 다큐 무료 영화상영 및 사진 전시 2022.5.27 금요일 오후 3시~6시 도봉구민회관 상영 후 오충공 감독 대화 시간 감춰진 손톱자국 관동대지진 참상을 목격한 이후 국내로 들어온 유명 문인과 인물은 김소월·이상화·김동환·김영랑·염상섭·이육사·이기영·채만식·한설야·최신복·함석헌·조봉암.송석하·오기선·유상규·장형두·최승만·안창남·변희용·박열·윤세주·임영신·유치진·유치환·윤극영·양주동 등이다. 김동환 『승천하는 청춘』, 이기영 『두만강』 등에서 실제 목격한 도쿄 현장 참혹한 상황을 다루었다. 당시 일제 감시와 탄압 때문에, 이를테면 관동대지진 문학으로 꼽을 만한 작품 수효가 많지 않다. 그래도 다..